샤오미 미밴드 + 체중계 사용후기 대륙의실수!!

중국 출장 여언 1년반.....

이제 중국음식도 거의다 잘먹는다 .. ㅋㅋ

최근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알게된,

대륙의 실수!! 샤오미 미밴드와 체중계에 대해 후기를 써볼까 한다.

사실 샤오미 미밴드는 한국에서 더 유명한듯..

중국 주변 친구들 샤오미 미밴드쓰는거 못봤다..

중국에 있는 한국친구들만 쓴다 .. ㅋㅋ 뭐지..

쨌든! 써보니 괜춘하다.

미밴드(Mi band)와 미스케일(Mi scale) 현재 한달이상 사용중... 

어플은 하나로 미핏(Mi Fit) 하나로 관리가 가능해요. 

개봉시작~~

사진이 옆으로 뒤집어졌지만 그냥 올린다...ㅋㅋ

짐 중국이라 인터넷이 너무 느림..... 다시올리기도 귀찮...

구성품은 이렇다.

미밴드 알맹이, 밴드, 충전케이블, 설명서.

미밴드 결합모습..

첨에 이거 밴드에 끼우는게 너무 힘들었다.

생각보다 잘안들어감.

괜히 망가질까봐 살살하니까 잘안들어간다.

쎄게 빡!! 껴야들어간다. 안끊어지니 빡!! 하시길..

그럼 사용을 해보자.

Mi Fit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그리고 어플을 켜고,

미밴드와 페어링을 해주어야한다.

물론 블루투스는 켜줘어야겠죠??

암튼 페어링을 하고 나면 각종 활동 정보들이 Mi Fit 앱에 갱신된다.

활동량 (걷기, 달리기) , 수면량 (Light Sleep, Deep Sleep), 체중(중량, BMI)

이런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 체중은 미스케일 (미밴드 체중계) 사야함. 난 샀다.)

활동량 표기 화면

목표치를 설정하고

현재 얼만큼 활동했는지 나온다.

목표치에 도달하면 미밴드에 진동이 울린다.

일별단위로 볼수도있다.

수면량 표기화면

마찬가지로 수면량이 나오는데

신기한것을 Light Sleep 과 Deep Sleep 을 판단하여 보여준다는 것이다.

왕신기..... 오 샤오미...

Deep Sleep 시간이 생각보다 짧다..

그외 각종 세팅이 가능하다.

프로필, 알람, 친구, 공유 등..

알람을 맞추면 그시간에 

밴드에 진동이 온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허나,,이것도 적응되면 무용지물.. 

첨엔 진동때문에 놀라서 깨는데, 나중에는 걍 진동느끼고 계속잠..ㅋㅋ

아무튼 미밴드에 진동이 울릴때가 기분이 괜찮다.

진동이 울릴때는

1. 활동량 목표치 도달시

2. 알람시

3. 핸드폰 전화 왔을 경우.

전화왔을 때 진동으로 알려줘서 괜찮은듯하다.

놓치는 전화가 많이 없어졌다.

이것은 미스케일

미밴드 체중계이다.

체중관리를 위해 이것도 주문했다.

체중을 제면 미밴드 어플에 지속적으로 기록되어,

체중변화에 대한 관리가 용이하다.

BMI 수치도 계산되어 자신이 현재 어느정도 수위인지 표기된다.

세팅에서 미스케일 (Mi Scale)도 설정하고

마찬가지로 페어링을 해주어야한다.

페어링은 체중계를 밟아주면서 해준것으로 기억이난다.

앱을 켜고 체중을 제면

이런식으로 표기가 된다.

그동안의 체중기록들을 그래프로 하번에 볼수있다.

지금 샤오미 미밴드, 체중계 사용한지 한달정도 됬는데,

대체적으로 만족한다.

일단 장점은 가격이 정말 저렴하고,

(미밴드 , 체중계 해서 4만원 정도에 구입한듯,, 중국에서.. 한국은 약간더 비쌀거다)

기능들이 심플하면서 필요한것들이 있다.

미밴드 팔찌도 디자인이 괜찮아서 평소에 그냥 패션용으로 차기에도 무난한정도이다.

두구두구!!

제 점수는요...

별점 ★★★★☆

입니다.

요즘 샤오미 제품들에 꽤나 관심이 쏠린다.

가성비좀 쩌는듯...

개인적으로는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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