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reviews

QCY T13X 무선이어폰 리얼 후기 (단점주의)

by matt131 2023. 10. 11.
반응형

무선이어폰을 구매하였다.

 

에어팟이 있긴한데 주로 핸드폰에 연결해서 사용중이고,

노트북용 이어폰을 구매하고 싶었다.

 

에어팟으로 핸드폰과, 노트북에 둘 다 연동시켜놓긴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내가 원하는기기에 바로바로 연결하는게 뭔가 잘안되서

다시 페어링해야되고 하는 경우가 있어서 불편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트북으로는 집에있던 삼성 유선이어폰을 사용하다가 뭔가 거추장스러운 생각이 들어서 무선이어폰을 알아보다가

가성비 좋다는 QCY T13X 를 구매하게되었다.

 

 

참고로, 나는 막귀 인줄 알았다.

음질이야 뭐 큰차이 있겠나.

 

장점?

1. QCY T13X 는 전반적으로 디자인도 괜찮았고 가격이 저렴했다. 20000원이 채 안됬음.

 

근데 음질을 들어보니 너무 별로였다.

막귀라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웅웅대고 음질 걍 별로다.

QCY 음질 괜찮다고 추천하는 사람들은 뭐지 ㅡㅡ;

2. 그냥 저렴한 가격의 디자인 무난한 무선이어폰이다 정도?

 

이게 끝인거 같다.

 

단점?

나에게 단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음질은 그렇다치고,

나는 노트북에 연결해서 장시간 사용하려고 구매 한건데,

1. 장시간 사용하다보니 귀가 아팠다 ㅠ.ㅠ (가장 큰 단점)

이건 다른 사람한테는 해당되지 않을수도..

 

그리고 그 좋다는 음질??

2. 음질 걍 안좋다. 가격이 저렴한데는 이유가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나한테는 귀 안쪽으로 쏙들어오는 타입?

이어폰 끼면 주변 소리가 잘안들리는 타입의 이어폰이 안맞는거 같다.

이런 이어폰은 끼면 주면 소음 차단 되서 이질감이 생기고, 별로인듯..

 

그래서 결국,

이전에 사용하던 삼성 유선이어폰을 다시 사용중이다.

 

아니,

막귀인지라, 이 싸구려 유선이어폰도 음질 안좋다는 생각은 별로 안드는데,

QCY는 음질이 왜이런거지..

유선과 무선의 차이인건가.

 

결론적으로,

비추다. 2만원도 아깝다.

 

당분간은 그냥 유선이어폰으로 사용할듯.

 

아래는 결국 다시 사용중인 이어폰 ㅋ

끝.

반응형